201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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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리그 개막 즈음에카테고리 없음 2013. 9. 4. 14:26
오랜만에 아이스하키 소식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디비전 1시리즈에서 좋은 성적은 아니지만, 최하위를 면하면서 디비전 1시리즈에 잔류하고, 국가랭킹도 조금은 상승하였습니다. 평창올림픽에 진출하기에는 아직 모자란 랭킹이지만, 안양한라를 주축으로 한 국내 실업팀이 열심히 뛰어주고 있고, 협회도 아주 의욕적으로 많은 일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안양한라는 핀란드의 프로팀을 인수해 국내 유망주 선수들을 핀란드리그로 꾸준히 진출시키고 있습니다.(실제로 인수했는지 정확하지 않지만, 특별한 협약 혹은 자매결연을 통해서 선수들의 진출을 도모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평창올림픽 진출이라는 원대한 꿈을 위해 착실히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리그 개막이 다가왔습니다. 아시아리그는 한국,일본,중국의 아이스하키 팀들이 출전해 리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