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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참한 한국의 아이스하키 현실
삼십삼도씨
2007. 10. 24. 11:27
http://sports.media.daum.net/nms/general/news/common/view.do?cate=23793&newsid=193813&_RIGHT_SPORTS=R5
올 해 처음으로 아이스하키 대학대회가 개최된 것 같습니다. 아이스하키 코리아 리그가 어제 광운대와 연세대의 경기를 시작으로 개최된 것입니다. 예년까지는 우리나라 아이스하키의 최고의 대회였는데 올해는 초라한 대회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실업과 대학팀 전체가 출전하는 가장 권위있는 대회였는데 대학팀만 참가를 하는 대학부 경기로 전락한 것입니다.
물론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대학부 경기다라는 점에서는 의미가 있겠지만 지난해 코리아리그 출전금지라는 중징계를 받은 고려대학교가 이번 대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반쪽대회가 된 것이죠. 경희대, 광운대, 연세대, 한양대 4개팀만이 참가하여 1,2차 리그를 거쳐 최강자를 가리게 됩니다. 이번 대회 일정표를 보고 있자니 한숨부터 나는게 국내에서 아이스하키가 갈 길이 참 멀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첫 날 경기가 어제 열렸는데 기사대로입니다. 광운대학교 운동선수 8명. 그중에 5명은 4학년생. 애초에 선수부족으로 그간 대회를 불참해오다가 이번 대회의 중요성을 알고 참가를 하는 것 같습니다. 1라인, 2라인 3라인으로 이어지는 교체가 수도 없이 이뤄지는 아이스하키 경기에서 8명만으로 경기를 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인데 참 대단하다고 해야할지 뭐라 말씀을 드리지 못할만큼 안타깝습니다.
이것이 우리나라 아이스하키 현실이라고 생각하니 팬으로써 정말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그나마 광운대학교가 이번 대회에 참가하면서 그런 현실을 알려내고 학교측에 압박을 가해 팀 존속이 가능해진다면 좋겠지만 그러기에는 너무나도 아픈 상처를 드러내놓고 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얼마전 동아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광운대학교 총장직을 둘러싼 파워게임에서 아이스하키부가 희생되는 느낌도 받았는데 아이스하키이외의 문제가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꿈과 희망을 꺾는 결과가 나오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번 대회는 연세대가 전승우승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름 연세대의 대항마로 작용해왔던 고려대는 징계때문에 참여를 못하고, 한양대의 선전도 있겠지만 그래도 연세대가 대학부의 제왕으로써 그 모습을 보여주겠죠.
참고로 코리아리그는 목동링크에서 열리며, 월, 수, 금요일마다 두 경기씩 열립니다. 경기시각은 제 1경기 14:00, 제 2경기 17:00입니다. 단 이번 주 금요일은 15:00, 18:00에 열립니다. 주말에는 하지 않습니다. 이것 또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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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처음으로 아이스하키 대학대회가 개최된 것 같습니다. 아이스하키 코리아 리그가 어제 광운대와 연세대의 경기를 시작으로 개최된 것입니다. 예년까지는 우리나라 아이스하키의 최고의 대회였는데 올해는 초라한 대회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실업과 대학팀 전체가 출전하는 가장 권위있는 대회였는데 대학팀만 참가를 하는 대학부 경기로 전락한 것입니다.
물론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대학부 경기다라는 점에서는 의미가 있겠지만 지난해 코리아리그 출전금지라는 중징계를 받은 고려대학교가 이번 대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반쪽대회가 된 것이죠. 경희대, 광운대, 연세대, 한양대 4개팀만이 참가하여 1,2차 리그를 거쳐 최강자를 가리게 됩니다. 이번 대회 일정표를 보고 있자니 한숨부터 나는게 국내에서 아이스하키가 갈 길이 참 멀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첫 날 경기가 어제 열렸는데 기사대로입니다. 광운대학교 운동선수 8명. 그중에 5명은 4학년생. 애초에 선수부족으로 그간 대회를 불참해오다가 이번 대회의 중요성을 알고 참가를 하는 것 같습니다. 1라인, 2라인 3라인으로 이어지는 교체가 수도 없이 이뤄지는 아이스하키 경기에서 8명만으로 경기를 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인데 참 대단하다고 해야할지 뭐라 말씀을 드리지 못할만큼 안타깝습니다.
이것이 우리나라 아이스하키 현실이라고 생각하니 팬으로써 정말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그나마 광운대학교가 이번 대회에 참가하면서 그런 현실을 알려내고 학교측에 압박을 가해 팀 존속이 가능해진다면 좋겠지만 그러기에는 너무나도 아픈 상처를 드러내놓고 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얼마전 동아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광운대학교 총장직을 둘러싼 파워게임에서 아이스하키부가 희생되는 느낌도 받았는데 아이스하키이외의 문제가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꿈과 희망을 꺾는 결과가 나오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번 대회는 연세대가 전승우승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름 연세대의 대항마로 작용해왔던 고려대는 징계때문에 참여를 못하고, 한양대의 선전도 있겠지만 그래도 연세대가 대학부의 제왕으로써 그 모습을 보여주겠죠.
참고로 코리아리그는 목동링크에서 열리며, 월, 수, 금요일마다 두 경기씩 열립니다. 경기시각은 제 1경기 14:00, 제 2경기 17:00입니다. 단 이번 주 금요일은 15:00, 18:00에 열립니다. 주말에는 하지 않습니다. 이것 또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