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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장에서 만난 롯데응원단장
삼십삼도씨
2008. 10. 20. 08:14
하이원과 지난 해 챔피언인 오지제지의 경기가 있었더랬죠.
어울림누리링크는 어울림공원(? 정확한 명칭은 몰라서)안에 있는데
복합시설이에요. 축구경기장, 공연하는 전용극장, 어울림링크, 수영장 등등이 모여있는
벌써 낙엽이 지는게 가을이 성큼 왔더라구요.
암튼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고
그곳에
하이원측에서 준비한 응원단이 있었습니다.
저는 응원단의 반대쪽에서 관람을 했는데
얼핏 보이는 응원단장(정장을 말쑥히 차려입었더라능)이 익숙해보이는 거에요.
에이~~설마~~하면서
맞는 것 같기도 한데.. 혼자 곰곰히 생각하다
1피리어드가 끝나고 응원단쪽으로 가보니
진짜,...
조지훈(롯데 자이언츠 응원단장)이더라구요.
흐흐
단상은 없고, 난간에 기대어
"하이원 하이팅"등의 간단한 응원구호를 이끌어낼려고 하는데
앞에는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어린이들 열명 남짓
그리고 그들의 학부모....
응원을 하나도 안 따라하더라구요.
게다가 피리어드가 끝난 후 쉬는 시간 이벤트도
다른 사람이 해버리고..
1피리어드때는 어떻게든 응원을 이끌어내려고하는 것 같더니
이내 포기한 듯한 표정.
조지훈 단장의 굴욕인가요?
2피리어드 끝나고 나름 준비한 응원타임이 있었는데
초등학생을 비롯한 사람들이
치어리더와 응원단장을 따라서 응원가에 맞춰 춤을 추기는 커녕
어묵따위를 사먹으러 나가버리는 사태까지..
그래서 제가
경기 종료후 응원단이 있던 좌석으로 가서
"야구랑은 많이 다르죠?, 내년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정중히 인사하고 왔습니다.
그랬더니 웃던데요.
자기도 부끄러운가봐요.
사직만 가도 자기가 왕인디.
아이스하키장에서는 완전 이 사람 ㅁㅝㅇ미? 수준이니..
경기도 재미났지만 조지훈단장을 보는 것도 재미났습니다.
참 경기는 하이원이 4:3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어울림누리링크는 어울림공원(? 정확한 명칭은 몰라서)안에 있는데
복합시설이에요. 축구경기장, 공연하는 전용극장, 어울림링크, 수영장 등등이 모여있는
벌써 낙엽이 지는게 가을이 성큼 왔더라구요.
암튼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고
그곳에
하이원측에서 준비한 응원단이 있었습니다.
저는 응원단의 반대쪽에서 관람을 했는데
얼핏 보이는 응원단장(정장을 말쑥히 차려입었더라능)이 익숙해보이는 거에요.
에이~~설마~~하면서
맞는 것 같기도 한데.. 혼자 곰곰히 생각하다
1피리어드가 끝나고 응원단쪽으로 가보니
진짜,...
조지훈(롯데 자이언츠 응원단장)이더라구요.
흐흐
단상은 없고, 난간에 기대어
"하이원 하이팅"등의 간단한 응원구호를 이끌어낼려고 하는데
앞에는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어린이들 열명 남짓
그리고 그들의 학부모....
응원을 하나도 안 따라하더라구요.
게다가 피리어드가 끝난 후 쉬는 시간 이벤트도
다른 사람이 해버리고..
1피리어드때는 어떻게든 응원을 이끌어내려고하는 것 같더니
이내 포기한 듯한 표정.
조지훈 단장의 굴욕인가요?
2피리어드 끝나고 나름 준비한 응원타임이 있었는데
초등학생을 비롯한 사람들이
치어리더와 응원단장을 따라서 응원가에 맞춰 춤을 추기는 커녕
어묵따위를 사먹으러 나가버리는 사태까지..
그래서 제가
경기 종료후 응원단이 있던 좌석으로 가서
"야구랑은 많이 다르죠?, 내년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정중히 인사하고 왔습니다.
그랬더니 웃던데요.
자기도 부끄러운가봐요.
사직만 가도 자기가 왕인디.
아이스하키장에서는 완전 이 사람 ㅁㅝㅇ미? 수준이니..
경기도 재미났지만 조지훈단장을 보는 것도 재미났습니다.
참 경기는 하이원이 4:3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