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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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외면하는 그들만의 잔치카테고리 없음 2007. 11. 5. 15:39
제62회 전국 종합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 2007.11. 06(화) ~ 11. 13(화) 장소: 목동아이스링크 날 짜 요 일 12:20 12:40 13:00-15:00 15:20 15:40 16:00-18:00 11월 06일 화 웜업 정빙 경희대 : 안양한라 웜업 정빙 한양대 : 하이원 11월 07일 수 웜업 정빙 연세대 : 경희대 웜업 정빙 - 11월 08일 목 웜업 정빙 고려대 : 한양대 웜업 정빙 안양한라 : 연세대 날 짜 요 일 16:20 16:40 17:00-19:00 11월 09일 금 웜업 정빙 하이원 : 고려대 날 짜 요 일 12:20 12:40 13:00-15:00 15:20 15:40 16:00-18:00 11월 12일 월 웜업 정빙 준결 (A조1위:B조2위) 웜업 정빙 준결 (B조1위: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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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참한 한국의 아이스하키 현실카테고리 없음 2007. 10. 24. 11:27
http://sports.media.daum.net/nms/general/news/common/view.do?cate=23793&newsid=193813&_RIGHT_SPORTS=R5 올 해 처음으로 아이스하키 대학대회가 개최된 것 같습니다. 아이스하키 코리아 리그가 어제 광운대와 연세대의 경기를 시작으로 개최된 것입니다. 예년까지는 우리나라 아이스하키의 최고의 대회였는데 올해는 초라한 대회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실업과 대학팀 전체가 출전하는 가장 권위있는 대회였는데 대학팀만 참가를 하는 대학부 경기로 전락한 것입니다. 물론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대학부 경기다라는 점에서는 의미가 있겠지만 지난해 코리아리그 출전금지라는 중징계를 받은 고려대학교가 이번 대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반쪽대회가 된 것이죠. 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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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한라, 프리스즌 우승컵을 거머지다.카테고리 없음 2007. 9. 10. 13:17
안양한라가 일본팀들을 셧아웃 시키면서 전승으로 시범경기에서 우승했습니다. 사실 경기를 못 봐서 말하기가 미묘한 부분이지만, 안양한라 지난 해 전력보다 한 계단 올라선 것으로 보였습니다. 사실상 국대팀이라고 말해도 무방할 정도로 국내 인적자원이 풍부합니다. 지난해 강원랜드(현, 하이원)에게 밀린 것이 국내 아이스하키의 맹주라는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공격적으로 선수들을 보강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렇더라도 단 기간에 절반이상 바뀐 팀 구성요원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조직력을 내세워 이번 대회를 우승했다는 것은 높이 사줄만 한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시범경기일뿐이지만 말입니다. 이번 시즌에는 하이원보다는 안양한라가 더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것은 당연시되고 있으며, 잘 하면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