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kin, Evgeni와 Crosby, Sydney입니다. 23게임에 출전한 가운데 말킨이 10골 29어시스트로 공격포인트 39포인트, 시드니 크로스비가 13골 21어이스트로 34 공격포인트를 기록중입니다. 특히 이들은 지난 달 경기에서 44득점을 합작하는 놀라움을 보여주었습니다.
팀은 동부지구에서 뉴욕레인져스와 브루인스에 3위를 달리고 있으나 경기수가 작으니 뭐 충분이 1위도약을 이 듀오가 이끌 수 있다고 봅니다.
특히 크로스비는 지난 뉴저지 데블스와의 경기에서 천재적인 감각을 뽐내며 해트트릭도 기록하였습니다.
첫 번째골을 보면 그가 왜 천재인지 알 수 있을 듯 하네요!!
#2. 안양한라의 신성듀오!! 김기성과 박우상
연세대를 졸업한 김기성과 박우상이 같은 팀에 들어갔다는 것은 그들에게는 행운이었겠죠. 초등학교시절 만나서 경성중, 경성고, 연세대를 함께 다니며 절정의 공격력을 선보였던 두 친구가 실업팀에서도 함께 뛰며 펄펄 날고 있습니다.
이들이 A조에 포함되어 안양한라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상대팀에게 더 무서운 것은 이들이 C조에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죠. 상대팀으로써는 안양한라의 화려한 공격진을 쉬워갈 수 없다는 것 자체로 공포가 되고 있습니다.
김기성(23포인트 15골, 8어시스트)과 박우상(21포인트 5골 16어시스트)은 신인왕 경쟁을 해야할 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