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스하키 경기 초 중요한 경기였고,
초 재밌는 경기였는데..
오늘 너무 바빠서 리뷰 쓸 시간이 없어요.
간단 정리
1위팀 안양한라
- 아시아리그 최초 한국팀 우승에 도전하다.
- 이기면 무조건 우승, 지면 우리나라 축구의 전유물 경우의 수 따져야 함
3위팀 세이부
- 우승을 위해서 무조건 이겨야 함
근데 1피리어드에 2:0으로 세이부가 앞서나가고,
2피리어드 시작과 동시에 세이부가 한골 추가 3:0.
여기서 안양한라 엄청 힘내서 겨우 동점 만들어냄
3:3으로 2피리어드 끝남
3피리어드 시작과 동시에
세이부 골로 세이부가 앞서나감
10분있다가 안양한라 동점 만듬
그러자 곧바로 세이부가 골넣어서 5:4
끝나기 1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안양한라 골리 빼고 공격수 투입
5:5동점.
연장전 돌입,
동점으로 끝남.
피말림.
승부샷 돌입
안양 승리
그래서 안양한라는 남은 한 경기에서 지지만 않으면 무조건 우승(연장전가도 우승)
세이부 남은 경기 두 경기 다 이기고 경우의 수 따져야 함.
복잡하게 되었는데,
세이부는 잔여경기중 한 경기가 하이원
안양한라는 하이원과 최종전
결국 하이원 마음대로 우승팀 가려짐
아시아리그에서 안양한라가 우승하면 이건 초특급 경사임.
간단한 리뷰였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