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도씨
-
NO 1. 골리로 성장하는 엄현승카테고리 없음 2007. 11. 21. 09:58
지난 일요일 스포츠 기자로 일하시는 선배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지금 현재 아이스하키경기를 취재하러가는데 잘 모르겠다. 혹시 인터뷰할 만한 선수가 있다면 추천좀 해달라.'라는 말을 하더군요. 하이원 vs 안양한라의 경기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이원의 골리 엄현승 선수를 추천했습니다. 물론 선배도 이름과 기록은 알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엄현승 선수를 인터뷰하겠다라는 결정을 내리고 질문거리를 물어보셔서 여러가지 말했던 적이 있습니다. 사실, 저는 엄현승 골리가 일본 골리들 키쿠치나 이시카와에 밀려 리그 3위권을 달리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아침 기록을 살펴보니 엄현승골리가 아시아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더군요. 물론 1경기에 출전해 18개의 슈팅 중 1골만을 허용한 세이부의 백업골리 카타야마 가즈..
-
너를 이겨야 우승이다.카테고리 없음 2007. 11. 13. 13:10
지난 시즌 하이원의 주전 골리였던 손호성의 빈자리를 훌륭히 메꿔주고 있는 신인 골리 엄현승선수 @연합뉴스 실업팀간의 대결로 압축될 것 같았던 아이스하키 종별선수권대회가 고려대와 하이원의 일전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금일 4시에 결승전이 치뤄집니다. 총감독의 무모한 체벌과 비인간적인 지도방식등이 언론에 오르내리고, 이에대한 진실게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려대는 라이벌 연세대를 4:3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안착했습니다. 고려대학교가 올해 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전국체전을 제외하고 처음입니다. 실전감각이 떨어져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힘들 것 같다는 예상을 하였지만, 거침없는 기세로 결승전에 올랐습니다. 대학최강의 면모를 자랑하는 연세대와 겨룬 준결승에서 3피리어드에서만 4골을 넣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
팬 외면하는 그들만의 잔치카테고리 없음 2007. 11. 5. 15:39
제62회 전국 종합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 2007.11. 06(화) ~ 11. 13(화) 장소: 목동아이스링크 날 짜 요 일 12:20 12:40 13:00-15:00 15:20 15:40 16:00-18:00 11월 06일 화 웜업 정빙 경희대 : 안양한라 웜업 정빙 한양대 : 하이원 11월 07일 수 웜업 정빙 연세대 : 경희대 웜업 정빙 - 11월 08일 목 웜업 정빙 고려대 : 한양대 웜업 정빙 안양한라 : 연세대 날 짜 요 일 16:20 16:40 17:00-19:00 11월 09일 금 웜업 정빙 하이원 : 고려대 날 짜 요 일 12:20 12:40 13:00-15:00 15:20 15:40 16:00-18:00 11월 12일 월 웜업 정빙 준결 (A조1위:B조2위) 웜업 정빙 준결 (B조1위:A..
-
[아이스하키] 챔피언 탈환에 시동거는 세이부카테고리 없음 2007. 10. 25. 15:38
안양한라와의 경기 모습 사진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지난 6일에 있었던 High 1과의 경기중의 모습입니다. 어제 도쿄에서 세이부 래빗과 안양한라의 아시아 리그 첫 대결이 있었습니다. 시즌 초반 1위를 질주하며 지난 해 일본제지 크레인에게 내줬던 챔피언 탈환을 노리는 세이부. 시범경기 우승을 발판으로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안양한라와의 경기였습니다. 연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던 양 팀이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 원정에서 니코 아이스벅스를 맞아 2연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던 안양한라, 홈에서 High 1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한 후 차이나 샤크스, 오지제지를 맞이하여 3승 1무를 기록중인 세이부. 물러설 수 없는 일전이었습니다. 1. 막아야 산다 양 팀경기는 한국, 일본 아이스하키를 대표하..
-
비참한 한국의 아이스하키 현실카테고리 없음 2007. 10. 24. 11:27
http://sports.media.daum.net/nms/general/news/common/view.do?cate=23793&newsid=193813&_RIGHT_SPORTS=R5 올 해 처음으로 아이스하키 대학대회가 개최된 것 같습니다. 아이스하키 코리아 리그가 어제 광운대와 연세대의 경기를 시작으로 개최된 것입니다. 예년까지는 우리나라 아이스하키의 최고의 대회였는데 올해는 초라한 대회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실업과 대학팀 전체가 출전하는 가장 권위있는 대회였는데 대학팀만 참가를 하는 대학부 경기로 전락한 것입니다. 물론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대학부 경기다라는 점에서는 의미가 있겠지만 지난해 코리아리그 출전금지라는 중징계를 받은 고려대학교가 이번 대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반쪽대회가 된 것이죠. 경희대..
-
아시아 리그 시작...카테고리 없음 2007. 10. 10. 17:36
아이스하키 아시아 리그가 시작되었습니다. 초반이긴 하지만 이변도 많고, 시즌을 거듭할 수록 전력도 많이 평준화된 것 같습니다. 작년 시즌 초반에도 강원랜드(현, 하이원)의 돌풍이 있긴 했지만, 올해는 좀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아직 경기가 많이 진행되지 않았지만, 많이 한 팀은 8경기 적게한 팀은 2경기씩 했는데 순위표가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아니 앞으로 더 요동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선 하이원과 오지제지의 돌풍이 눈에 뜁니다. 하이원은 춘천에서 열린 오지제지와의 경기에서 2연승을 기록하더니 일본 원정 중 세이부와 1승 1패를 기록해주었습니다. 하이원 지난 시즌 세이부와의 일본원정경기에서 전패를 기록한 팀인데 말입니다. 게다가 주전들의 대거 이탈로 전력누수가 심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아..
-
안양한라, 프리스즌 우승컵을 거머지다.카테고리 없음 2007. 9. 10. 13:17
안양한라가 일본팀들을 셧아웃 시키면서 전승으로 시범경기에서 우승했습니다. 사실 경기를 못 봐서 말하기가 미묘한 부분이지만, 안양한라 지난 해 전력보다 한 계단 올라선 것으로 보였습니다. 사실상 국대팀이라고 말해도 무방할 정도로 국내 인적자원이 풍부합니다. 지난해 강원랜드(현, 하이원)에게 밀린 것이 국내 아이스하키의 맹주라는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공격적으로 선수들을 보강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렇더라도 단 기간에 절반이상 바뀐 팀 구성요원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조직력을 내세워 이번 대회를 우승했다는 것은 높이 사줄만 한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시범경기일뿐이지만 말입니다. 이번 시즌에는 하이원보다는 안양한라가 더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것은 당연시되고 있으며, 잘 하면 플..
-
안양한라, 지난 해 우승팀 크레인스에 승리카테고리 없음 2007. 9. 7. 10:52
아이스하키 소식입니다. 안양한라가 지난 해 우승팀 크레인스를 덜컥 잡아버렸습니다. 지난 시즌 내내 상대전적에서 패하던 팀이 시범경기라지만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안양한라가 지난 시즌이 끝나고 국내 라이벌 팀인 강원랜드(現 하이원)보다 좋지 못한 성적을 낸 것이 아쉬웠던지 대대적인 선수영입에 나섰습니다. 그 결과 우승팀인 크레인스를 잡아버리는 이변을 토해냈습니다. 일본 팀의 경우에도 이번 시즌부터 외국인선수 쿼터가 1명이 늘어나면서 더욱 나은 기량을 보여줄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던 점을 감안한다면, 이번 시즌에서의 한국팀 특히 안양한라의 선전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은 인상을 줍니다. 김규헌선수가 결승골을 기록하면서 승리를 할 수 있었는데, 김한성, 김홍일 공격라인에 김규헌선수가 합류하면서 최강의 공격진을 구성..
-
아시아리그 프리 시즌 대회카테고리 없음 2007. 8. 26. 02:40
`07-08 아시아 아이스하키 리그가 시작되기전 시범경기가 안양링크에서 시작됩니다. 9월 6일 목요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프리시즌은 지난 해 우승팀 크레인스와 준우승팀 세이부, 오지팀이 참여하며, 한국의 하이원(구, 강원랜드)와 안양한라 그리고 초청팀으로 연세대가 참여합니다. 9월 6일 하이원과 세이부 경기를 시작으로 4일간의 열전이 시작됩니다. 이번 대회는 하이원,연세대,세이부가 A조로 편성되었으며, 안양한라와 크레인스, 오지제지는 B조에 속합니다. 각팀은 리그방식으로 2경기씩을 치르게 됩니다. 이후 순위결정전을 치러서 우승팀을 가리게 됩니다. 보통 예선 리그가 끝나면 4개팀이 4강을 치르는 데 반해 이번 경기는 A조 1위팀과 B조 1팀끼리 맞대결을 하여 우승팀을 가립니다. 그리고 각 조 2위팀은 2위팀..
-
아시아리그 소식카테고리 없음 2007. 8. 7. 17:48
오랜만에 아이스하키 소식을 올려봅니다. 지난 번 평창 동계올림픽에 관한 글을 올린 적이 있으니 꽤나 오래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고, 또한 성공적대회로 이끌긴 위해서는 개최국의 실력또한 향상시켜야 한다는 내용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아이스하키는 국내 리그만으로는 도저히 실력을 향상시킬 방법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였는데, 지난 3년간 아시아리그가 창립되어, 한중일 실업팀들이 참가하면서 기량을 겨루고 있습니다. 아시아리그에서 중국 팀들은 꾸준한 하락세를 그리고 있는 반면, 한국팀들은 일본과의 격차를 줄여가고 있습니다. 그 결과 올 해 초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중국을 꺾고 동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룩하기도 하였습니다. 올해 역시 아시아 리그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일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