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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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무중인 선두다툼 속 안양한라 우승을 향하여~~카테고리 없음 2009. 1. 12. 16:38
전체 126경기(팀당 36경기) 중 112경기가 펼쳐진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시즌은 종반부로 향하고 있지만, 1위 자리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팀당 31경기에서 34경기를 소화한 지금 1위는 한국의 안양한라가 올라있다. 2위, 3위는 일본 전통의 명가 세이부와 크레이스가 각각 올라 있다. 안양한라가 33경기를 치르며 승점 68점을 획득하며 유리한 고지에 올라있으나, 2위팀인 세이부가 한라보다 2경기 적은 31경기를 치뤄 66점을 획득해 적은 경기수가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반면, 66점으로 3위에 올라있는 크레인스는 34경기를 소화했으며 2경기를 남겨두었다. 지난 주말 2연전은 선두경쟁의 중요한 일전이었다. 안양한라는 리그 최하위 팀인 니코아이스벅스팀을 맞아 2연승을 거두며 선두를 탈환한 반면, 세이부..